등록날짜 [ 2024-05-28 11:15:11 ]
<사진설명>작정기도회 마지막 날인 5월 19일(주일) ‘감사 찬양·기도 예배’ 모습. 2024 작정기도회부터는 주일 5부예배에서 50분 동안 진실하게 찬양한 후 기도하고, 토요일에도 작정기도에 앞서 40분 동안 찬양한 후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
올해로 15년째 열린 ‘연세가족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가 지난 5월 19일(주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시간씩 진행한 작정기도회에 연일 기도 장소를 꽉 채울 만큼 수많은 연세가족이 모여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다.
작정기도회 마지막 날인 5월 19일(주일) 4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작정기도회를 마친 다음 날부터 내 영혼의 때를 지키기 위한 기도를 다시 출발하라”라며 “영혼 구원을 빼앗으려고 노리는 마귀역사가 방해하고 핍박하나, 연세가족들은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반드시 이길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종료
연세가족들은 작정기도를 마친 다음 날부터 진행한 저녁기도회에 참석해 평생 기도를 쉬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작정기도를 하게 하시고 연세가족 평생에 응답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5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