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6-10 00:18:01 ]
<사진설명> 해외선교국 지체들이 4부예배를 드리러 입장하는 연세가족들에게 선교축제를 알리면서 찬양하고 있다.
오는 6월 8일(토) 선교축제 개최
저녁 7시 ‘선교 세미나’ 큰 기대
해외선교국 선교축제가 오는 6월 8일(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라는 주제로 규모 있게 진행된다. 이번 선교축제는 오후 2시 40분부터 이오브이학원에서 찬양과 워십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외국인 영혼 전도를 위해 수년간 찬양해 온 해선국 찬양팀원들의 은혜로운 찬양과 가야금·오카리나 연주 그리고 무언극 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어 3시 40분부터 연세중앙교회의 선교 역사를 둘러볼 체험존을 리터닝 건물에서 운영한다. 1990년대 연세중앙교회 선교 시작부터 단기선교 역사, 파송 선교사 사역, 아프리카 파송 선교사들의 활약과 담임목사 초청 해외성회에 이르기까지 시각화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이어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참석한 연세가족들에게 열방 음식 15가지를 제공한다.
저녁 6시 30분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진행될 ‘선교축제 세미나’는 연세가족 누구나 큰 기대를 가지고 참석할 예정이다. 해외선교국장 김종선 목사와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그리고 최병기 선교사가 선교 현장에서 경험한 간증을 전하며 연세중앙교회의 선교 방향을 알리려 한다. 최근 귀국한 최병기 선교사는 2005년 필리핀 팜팡가연세중앙교회를 개척한 후 19년째 사역 중이다. 해외 선교에 관심 있는 이들이 선교축제에 꼭 참석해 우리 교회의 선교 사역을 자세히 알아보고 하나님께 쓰임받을 감동도 받기를 소망한다.
한편, 2024 선교축제에서도 단기선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단기선교 파송 국가는 네팔, 카자흐스탄, 필리핀, 캄보디아, A국 등이다. 지난 2019년 8월 필리핀 선교 당시 단기선교팀은 2주간 현지 교회를 중심으로 복음을 전했고, 현지인이 심장병을 고침받고 각색 질병을 치료받는 등 성령님의 이적과 예수를 구주로 믿는 부흥의 역사를 경험했다. 이번 단기선교에서도 성령께서 절정으로 일하시는 영혼 구원 사역을 기대한다. 연세중앙교회는 1992년 첫 해외선교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 26국에 중장기선교사 140명(연인원)을 파송해 사역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5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