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써 주신 주께 “할렐루야!”

등록날짜 [ 2024-06-10 00:23:08 ]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상반기 주의 일에 사용해 주시고 기도에 응답하신 주께 감사하며 5월 26일(주일) 4부예배를 ‘작정기도회 결산과 상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로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연합찬양대(지휘 윤승업 상임지휘자)가 결산감사예배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2024 작정기도회 결산과

상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5월 26일(주일) 4부예배를 ‘작정기도회 결산과 상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합남전도회장 이민철 안수집사가 예배 시작을 알렸고, 찬송가 268장 ‘온 세상 위하여’를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회원 점명과 사업보고는 서류보고로 대신했고, 대학청년회 부장 이종창 안수집사가 대표 기도했다. 


이어 예물 시간에는 대학청년회 찬양전도부가 ‘멈출 수 없네’ 곡으로 감사 찬양을 했고, 헬몬·글로리아·엔게디 등 연합찬양대 수백 명이 ‘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다’(윤승업 상임지휘자)를 찬양해 상반기에 연세중앙교회를 써 주시고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4부예배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석전 담임목사.


이날 결산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요한계시록 22장 7절과 10~14절을 본문 삼아 ‘일한대로 갚으리라’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속죄의 피의 생명으로 구원받아 내 안에 거룩한 성령을 모셨다면, 성령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복음 전하고 영혼 섬기고 주를 위해 죽도록 충성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지난 상반기에 연세가족들은 내 안에 계신 성령의 감동에 순종해 신랑 되신 주님의 일을 내 일처럼 했는가! 주님의 감동을 무관심 한 채 육신의 일만 도모했다면 그가 과연 성령의 사람, 주님의 신부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애타게 물으며 “주님께서는 ‘제자의 이름으로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는 자는 상을 잃지 않을 것’(마10:42)이라고, 또 ‘내가 줄 상이 있어 각 사람에게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라고 약속하셨으니 성령이 충만해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이 얼마나 큰지 아는 자라면 주께서 무슨 일을 맡기든 자원해 충성하고 영혼 구원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석전 목사는 “주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주셨으니, 나 같은 것은 죽더라도 주의 크신 은혜를 값을 수 없는 것”이라며 “주를 위한 충성은 그 은혜를 입었다는 증거요, 연세가족 모두 썩어 없어질 육신의 정욕을 위해 살 것이 아니라 갚을 길 없는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충성하여 주께서 영광의 상을 주실 영혼의 때에 부유할 것”을 축복했다. 이날 설교 말씀을 들은 연세가족들은 상반기에 은혜 주시고 충성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가 주신 은혜만큼 마음 쏟아 충성하지 못하고 주님의 감동에 순종하지 못하여 인색하던 지난날을 발견해 회개했다.


연세가족들은 상반기에 각종 부흥성회와 춘계대심방 그리고 작정기도회 등 믿음의 스케줄에 동참하며 영적생활 승리하고 충성할 생명을 공급받았고,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와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에 참가한 지구촌 목회자들이 윤석전 담임목사가 전한 생명의 말씀을 듣고 목회할 생명을 얻도록 ‘300명 기도용사’와 ‘700명 기도사명자’ 등으로 동역했다. 


또 ‘교회설립 기념감사행사’와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같은 대규모 행사에 적극 나서고 홍익대학교 대학가에 전도거점을 만드는 등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이웃과 친지에게 복음 전하고 초청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 ‘사랑의 쌀 섬김’,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들을 예수 사랑으로 섬기기도 했다. 지난 3월 10일(주일)에는 목사 4명, 안수집사 12명, 권사 12명을 안수해 평생 동안 주님이 사용하시겠다는 안수례와 임직예배도 올려 드렸다.


지난 상반기에도 연세중앙교회와 연세가족을 써 주신 분은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5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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