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6-25 13:08:05 ]
<사진설명>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연세가족 모두가 영혼 구원하는 일에 하나 되어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전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6월 15일(토) 저녁 7시 10분 안디옥성전에서 ‘상반기 전도결과보고’와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영혼 구원에 마음 쏟기로 결의하는 ‘하반기 전도결의대회’를 열었다.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딤후4:2~5) 2024년 표어를 따라 하반기에도 복음 전하고 영혼 구원을 이룰 각 부서 대표들이 2024년 상반기 ‘전도 등록 인원’과 ‘주일예배 참석 인원’ 그리고 ‘하반기 전도 목표’를 보고했다. 또 상반기 ‘잃은 양 찾기 목표 인원’과 ‘주일예배 참석 인원’을 보고한 후 잃은 양을 찾을 부서별 실행 방안도 구체적으로 알렸다.
이날 전도결의대회는 ▲남전도회: 1~5그룹(총 65부서), 새가족남전도회 ▲여전도회: 1~5그룹(총 96부서), 새가족여전도회 ▲목양국: 1~3대교구(1~23교구) ▲청년회: 충성된, 풍성한, 대학, 새가족 ▲교육국: 유아부(4~5세), 유치부(6~7세), 초등부 요셉학년(1~2학년)·야곱학년(3~4학년)·이삭학년(5~6학년)·디모데신입학년, 중등부, 고등부, 교회복지부 ▲해외선교국 ▲통일선교국 ▲동탄연세중앙교회 순서로 보고했다. 각 부서에서는 하반기에 시행할 전도모임 활성화 방안과 구체적인 실행 방법도 소개했다.
<사진설명>목양국 전도결과보고 모습. 이날 각 부서 대표들은 안디옥성전 강단 앞에 나와 2024년 상반기 ‘전도 등록 인원’과 ‘주일예배 참석 인원’ 그리고 ‘하반기 전도 목표’를 보고했다.
담당자들이 보고를 마친 후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상반기에 많은 영혼을 전도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주신 것은 다 우리 주님이 하신 일”이라며 “영원히 멸망할 내 영혼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갚을 수는 없으나, 마음 다해 전도하고 기도해 영혼 구원을 향한 애타는 마음을 악한 마귀에게 빼앗기지 말 것”을 전했다.
이어 “영혼 구원하고 잃은 양을 찾아오는 데 있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구태의연하기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고 부서 간에 공유하는 등 영혼 살릴 지혜가 필요하다”라며 “무엇보다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영혼 구원에 동참하고, 연세가족 모두가 하나 되어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전도해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전도결의대회를 마무리하며 윤석전 담임목사도 “교회학교 교사를 비롯해 각 부서 직분자들이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주님과 멀어진 이들을 1인 1명 찾아오거나, 한 사람에 한 명씩 책임 전도하고 정착시켜야 할 것”이라며 “지옥 갈 영혼을 살리는 것이 신앙생활의 절정이니, 주님이 날 위해 죽어주신 십자가 사랑의 성취 곧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을 이뤄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은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신부의 믿음으로 기도하자! 신부의 믿음으로 전도하자! 내가! 내가! 우리가!”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했다. 하반기에도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자가 한 사람도 없기를 바라는 예수 정신으로 복음 전해 영혼 살릴 연세가족들을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연세가족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기도하자! 전도하자!”라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2024 상반기 전도결과보고 하반기 전도결의대회
위 글은 교회신문 <85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