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8-20 10:45:57 ]
<사진설명>제6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가한 국내 목회자와 지구촌 107국가 목회자들이 성회 3일째 오전 성회를 마친 후 윤석전 목사와 흰돌산수양관 대성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8월 26일~29일 목회자 성회에
해외 80여 국 목회자 수백 명 참가
통역부스 7개 운영해 실시간 송출
지구촌 목회자 목회 자원 얻길 사모
오는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80여 국 목회자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선교국이 밝힌 바에 따르면, 전 세계 목회자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락하며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100여 국 목회자들을 초청한 결과 전 세계 80여 국 목회자가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할 의사를 밝혔고, 윤석전 목사가 성경 말씀대로 전할 성령의 메시지를 듣고 목회할 자원 얻기를 사모함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확정과 참가 예정인 국가들을 대륙별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 총 54국 중 23국이 참가 확정을 알렸다. 참가 확정·가능 국가는 가나, 가봉,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이베리아, 레소토,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말리, 모리셔스, 보츠와나, 부르키나파소, 세이셸, 앙골라, 에스와티니(스와질란드), 에티오피아, 적도기니, 짐바브웨, 케냐, 코트디부아르,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토고 등이다. 윤석전 목사 초청 아프리카 성회를 개최한 남아프리카공화국, 토고, 코트디부아르 등에서 많은 목회자가 사모함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아메리카에서는 6국 목회자가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하려고 한다. 참가 확정 국가는 멕시코, 미국, 브라질, 아이티, 캐나다, 파라과이 등이다. 담임목사 초청 성회를 개최한 멕시코와 브라질 등에서 역시 많은 목회자가 참가한다.
▶아시아에서는 마케도니아, 말레이시아, 몽고, 미얀마, 브루나이 다루살람, 이라크, 이스라엘, 인도, 일본,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Z국 등 10여 국이 참가할 계획이다. 연세중앙교회 파송 최병기 선교사가 있는 필리핀 목회자들도 대거 방한해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한다.
▶유럽에서도 12국 목회자가 세미나 참가를 확정했다. 그리스, 독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스페인, 알바니아, 이탈리아, 코소보,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프랑스, 핀란드 등이다.
▶오세아니아에서는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피지 등 3국 목회자가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할 것을 확정했다.
이번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도 전 세계에 실시간 송출해 미처 방한하지 못한 목회자들도 현지에서 성회에 참가하게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외선교국은 외국인 목회자들을 언어로 섬길 통역 부스를 7개 운영한다.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네팔어, Z국어 등 전 세계 5대양 6대주 목회자들을 위해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하는 말씀을 언어 통역자들이 주님 심정 갖고 전하려고 한다.
<사진설명>‘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를 앞두고 주일예배에 참석한 지구촌 80여 국 목회자들이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 강단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성회 기간 국내외 목회자들이 진실하게 회개기도 하며 능력 있는 목회를 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연세가족 모두 담임목사와 성회 위해 기도
<사진설명>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의 성공적 개최와 담임목사를 위해 연세가족들이 4주 동안 ‘모든 연세가족 특별기도회’에 참여해 기도하고 있다.
한편, 우리 교회 ‘300명 기도용사’와 ‘700명 기도사명자’ 그리고 전 연세가족들은 지난 8월 4일(주일)부터 31일(토)까지 4주간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와 담임목사를 위한 모든 연세가족 특별기도회’에 참여해 기도하고 있다. 4주 동안 모든 연세가족들은 지구촌 목회자세미나의 성공적 개최와 생명의 말씀 전할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한 목회자 부부를 위해 ▲목회자세미나 기간 안전을 위해 ▲지구촌 목회자들에게 생명의 말씀 전할 담임목사를 위해 등 구체적인 기도 제목을 대형 LED 화면에 띄워 놓고 마음 모아 기도하고 있다.
지구촌 목회자들이 은혜받고 자국에 돌아가면 하루에 수 시간씩 기도에 힘쓰고 설교에 능력이 나타나고 성도들도 함께 기도해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한다는 간증이 넘쳐 난다. 모든 연세가족은 더 많은 지구촌 목회자가 성회에 참가해 목회할 생명을 얻도록, 생명의 말씀 전할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는 데 마음 쏟아야 할 것이다. 세계 선교에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수원 흰돌산수양관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예고
위 글은 교회신문 <86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