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10-17 13:10:42 ]
개최하는 곳마다 엄청난 인파 몰려
회개와 각종 병 고침 역사 일어나
모슬렘 수천 명 한 번에 개종하기도
이 모든 일 주님이 하셨다고 고백
<사진설명>연세중앙교회는 “땅끝까지 복음 전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고자 매년 수차례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하는 대규모 해외성회를 열고 있다. 최근에 진행한 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성회 사역을 지도에 표시해 보았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는 복음선교해외성회국과 선교팀을 조직해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대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부흥성회를 개최하여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지구촌 곳곳을 다니며 예수 복음을 전하여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사역과 초대 교회 사역을 오늘날에도 생생하게 재현하는 현장! 그 놀라운 현장이 바로 연세중앙교회 해외성회 사역이며 “이 모든 일은 오직 주님이 하셨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
지난 8월 연세중앙교회 부설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는 한국 목회자는 물론 지구촌 80여 국 목회자·사모가 참가했다. 개별 교회에서 주최하는 목회자세미나에 전 세계 200여 국가 중 80여 국에서 참가한 대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이처럼 세계 각국 목회자들이 해마다 방한하는 이유는 흰돌산수양관 성회와 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성회에서 은혜받은 후 현지 목회자들이 성경대로 죄를 지적하고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 앞에 성도들을 회개케 하고 구령의 열정을 갖고 전도해 폭발적인 교회 부흥과 영적 변혁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오는 11월 ‘코트디부아르 성회’ 개최
2024년 11월에도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평신도와 목회자 수만 명을 대상으로 제2차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 성회’가 열린다. 지난 8월 흰돌산수양관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기간에 아프리카 54국 중 20여 국 목회자가 대거 참가할 만큼, 이번 코트디부아르 성회에도 아프리카 수십 국 목회자가 참가할 것을 기대한다.
코트디부아르 성회를 주관하는 국제복음선교단체(MIE)는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앞두고 성회 개최를 알리고, 초교파로 열리는 만큼 코트디부아르 전역의 교회들을 방문해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또 성회 기간에 방문할 서아프리카 각국 목회자를 맞을 준비도 철저히 하고, TV방송국과 라디오 방송으로 성회 현장을 보도해 아프리카 전역에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 성회는 이번이 두 번째이다. 제1차 성회는 2017년 11월 16일~18일 코트디부아르 제2도시 부아케의 최대 경기장인 앙시앵스타디움(Ancien Stade de Bouake)에서 열렸다. 사흘간 이어진 목회자세미나에서 목회자 수만 명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성도들에게 회개할 것을 설교하지 못한 죄를 눈물로 회개했고, 더욱이 서아프리카 10국 목회자 수만 명이 모여 진행한 초국가·초교파 성회였으므로 아프리카 전역에 신령한 영적 파장이 일어났다.
또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대로 설교하자 참가 인원이 점점 늘어나, 마지막 날 평신도성회에서는 6만 명 넘게 모여들어 운동장에 들어오지 못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였다. 심지어 주최 측은 성회 참가 인원의 10%가 모슬렘이라고 밝혔고 그 당시 수천 명에 달하는 모슬렘이 “예수 피의 공로로 죄에서 사망에서 지옥에서 구원받으라”는 원색적인 설교를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성회마다 성령의 능력 생생히 나타나
한편,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원색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는 해외성회가 전 세계에서 매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아프리카 토고 카라시에서 제3차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가 열렸다. 팰리스 컨그레스 콘퍼런스 홀(목회자세미나)과 팰리스 컨그레스 광장(평신도성회)에서 열린 이 성회는 토고 기독교 역사상 최대 인원이 참가했다고 평가받는다. 토고 정부가 파견한 경찰은 평신도성회는 연인원 50만 명, 목회자세미나는 연인원 수만 명이 참가했다고 집계했다. 앞서 2015년과 2016년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 때도 성회 참가 최대 인원을 기록했는데 하나님께서 제3차 성회에 더 많은 이가 은혜받도록 하셨다.
또 토고성회 목회자세미나에 아프리카 20여 국 목회자들이 모여든 것도 사상 처음이라 화제였다. 토고 전역의 수많은 목회자·성도가 차량을 빌리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모여들었고, 아프리카 20여 국에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목회자들이 앞다투어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했다.
팰리스 컨그레스 광장에서 진행된 평신도성회에는 성도들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몰려들었으며 설교와 통성기도를 마치자 각종 문제와 질병을 고침받았다고 간증하는 행렬이 이어졌다. 수년간 앞을 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보인다, 수년간 듣지 못했는데 이제는 잘 들린다, 걷지 못했는데 이제는 걸을 수 있다, 암으로 인한 각종 통증이 사라졌다는 감격적인 간증을 쏟아냈다. 무엇보다 “모슬렘이었으나 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이제는 예수를 구세주로 믿습니다”라는 모슬렘의 고백에 광장에 모인 성도 수십만 명이 박수와 환호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전체 참가 인원 중 10~15% 정도가 모슬렘이라고 했다.
한편, 성회 기간에 포르 냐싱베 토고 대통령이 윤석전 목사와 일행의 안전과 신변 보호를 위해 자신의 전용기를 내어 주었다. 또 윤석전 목사와 성회팀이 이동할 때는 무기를 소지한 군인과 경찰 수십 명이 엄호하게 했다. 토고 정부의 극진한 배려로 성회를 안전하게 진행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2018년 4월 멕시코기독교목회자연합회 주최로 멕시코 최대 성전을 가진 쿠에르나바카교회에서 윤석전 목사를 초청해 목회자 3000명(연인원 1만 명 이상), 평신도 6000명을 대상으로 성회를 열었다. 멕시코에서는 기독교도가 6.5%밖에 안 돼 목회자 1000명이 모이기도 어려운데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에 목회자 3000명이 멕시코 전역에서 모였다는 것은 멕시코 기독교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브라질에서도 2012년 10월에 60개 교단과 목회자 3000여 명이 모인 성회에서 윤석전 목사가 영혼 구원을 위해 목회해야 한다며 브라질 교계에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오늘날까지 지구촌 복음 전도에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성회 | 1992년부터 2022년까지 열린 해외성회 연표. 연세중앙교회와 윤석전 목사는 땅끝까지 복음 전하라(행1:8)는 주님 명령을 실행하고자 해마다 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성회를 수차례 열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해외성회 사역
위 글은 교회신문 <87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