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5-05-07 15:53:38 ]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지난 4월 20일(주일)부터 시작한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진행하며 작정기도회 참석을 권면하는 다양한 기획을 마련하고 있다. 연세가족들의 은혜로운 독려 방법과 작정기도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소개한다.
‘작정기도수첩’ 제작해 중보기도
| 충성된청년회 6부
충성된청년회 6부(유아라 부장)는 6부만의 ‘작정기도수첩’을 제작해 기도하기 어려워하는 부원들도 작정기도에 기쁨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기도수첩에 있는 ‘작정기도 출석표’에 도장을 찍을 때마다 가까워진 응답을 기대하며 6부 부원 모두가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다.
또 6부 공통 기도 제목과 부원들의 중보기도 제목을 세심하게 정리한 후 공유해 가족 구원부터 비전, 믿음의 배우자에 이르기까지 다른 청년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다가 자신도 규모 있게 기도하는 믿음의 인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아래는 6부의 공통 기도 제목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따뜻한 6부 되도록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6부 되도록 ▲서로 사랑하여 하나 되고 많은 영혼 살리도록 ▲가족 구원과 비전 그리고 믿음의 배우자 만나 믿음의 가정 이루도록 등이다.
<사진설명>충성된청년회 6부 부원들이 자체 제작한 ‘작정기도수첩’을 든 채 “작정기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기도하는 믿음의 가장이 되자!”
| 51남전도회
51남전도회(김남용 회장)는 “기도하는 믿음의 가장이 되자!”라고 믿음의 구호를 힘 있게 외치며 작정기도회에 승리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작정기도를 앞두고 직분자 모임도 열어 기도 제목을 나눈 후 직분자들부터 기도할 신령할 분위기를 만들도록 독려하고 마음 모아 기도했다.
또 주일에만 교회에 오는 회원들을 위해 작정기도회 기간에는 주일 모임을 간소화하여 남전도회 오후 기도모임(월드비전센터 5층)에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고 있다. 기도하기 어려워하는 회원들에게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정한 시간과 정한 장소에서 기도하자”, “부르짖어 기도하여 응답의 주인공이 되자”라고 매일 권면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
한편, 51남전도회는 작정기도회에 참석하는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한 주간 완주한 이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50일 완주자에게 백화점 상품권 이벤트도 전달하는 등 작정기도회 참석을 독려하는 데 마음 쏟고 있다.
<사진설명>51남전도회원들이 “기도하는 믿음의 가장이 되자!”라고 믿음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작정기도회에 참석하도록 진실하게 독려하고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단체 인증샷 촬영해 기도 독려
| 41남전도회
41남전도회(김중겸 회장)는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기간에 ‘기도 정복 인증샷’을 매일 촬영하면서 기도할 마음을 다잡고 있다. 매일 작정기도회 일정을 마친 후 예루살렘성전 4번 출구 앞에서 모여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합심기도도 진행하며 응답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것이다.
작정기도를 마친 후 귀가하면서 41남전도회원들은 “작정기도회에 참여하면서 기도할 힘을 얻었다”, “주님과 사이를 금세 회복할 수 있었다”, “주님께 감사하다”라고 짧게라도 간증을 나누며 앞으로도 응답 받기를 사모해 기도하기로 마음먹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작정기도회 매일 정복하다” 41남전도회는 단체 인증샷을 매일 촬영하며 기도에 승리하리라 다짐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9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