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연합회장 이영남)와 여전도회(연합회장 조연옥)정기총회가 지난 11월 15일(주일) 오후 3시에 여전도회 예배실과 예루살렘성전에서 각각 열렸다. ‘포기할 수 없는 구령의 해’라는 표어를 가지고 한해를 달려온 각 기관들이 1년 사업을 마무리 하느라 분주한 가운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남·여전도회 회원들은 충성과 전도와 섬김으로 달려온 2009년 한해를 하나하나 돌아보며 하나님의 사역에 동역자로 써주신 것에 깊이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전도회 정기총회에서 말씀을 전한 최두석 목사는 “남전도회 회원은 물론 연세중앙교회 성도라는 자격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직분이며, 하나님의 일에 동역자라는 것”이라며 “현재 있는 위치에서 모이는 일에 힘쓰며, 기도하고 전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7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