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6-07 18:02:25 ]
제2남전도회(박용주 회장)는 지난 5월 14일(토)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서 벽돌공장을 운영하는 이돈익 회원 사업장을 방문해 회원 간에 친교하며 은혜를 나눴다.
주로 70~74세인 2남전도회는 매년 봄가을에 천안, 수원, 오산 등 먼 거리에서 교회에 다니는 회원 가정이나 사업장을 찾아가 친교를 나누었는데 올해는 지난 4월에 열린 이웃초청전도주일에 직원인 조선족 2명과 그 가족 등 4명을 전도한 이돈익 회원 사업장을 찾아간 것.
등록한 조선족 2명을 포함해 2남전도회 11명은 함께 둘러앉아 예배드린 후, 삼겹살을 구워 맛있게 식사하고 이어서 한 시간 동안 특별기도회를 열어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했다. 2남전도회는 가을에도 이 같은 특별기도회를 열 계획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24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