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최홍식 집사, 경우회 법률자문위원에 위촉

등록날짜 [ 2010-07-19 23:01:55 ]

전문 법률 지식으로 전도의 기회 삼을 터

우리 교회 최홍식 집사(사진, 법무사, 법률상담국 차장, 9남전도회 총무)가 대한민국재향경우회(이하 경우회)의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120만 전.현직 경찰관 등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경우회원 그리고 경찰관련 단체인 도로교통안전공단과 경찰공제회, 총포화약류안전협회 등에서 법률문제에 관해 자문할 때 그에 응하여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홍식 집사는 경찰로 22년간 근무하다 1999년도 총경으로서 경찰서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했으며, 총경 출신 제1호 법무사로서 평소에도 경우신문 등에 법률상담위원으로 활동했다. 최홍식 집사는 “전.현직 경우들을 만나 전도할 기회가 될 것 같아 자문위원 위촉에 응하게 됐다”면서 “어떻게 전도를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내가 가진 법률지식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좋은 전도의 기회가 많아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20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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