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광명지역 1000가정을 주께로

등록날짜 [ 2010-10-19 07:57:27 ]


12교구와 전도국은 지난 10월 9일(토)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소재 광명성전 설립예배와 이웃초청잔치를 열고 전도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소재 광명성전 설립예배와 예수사랑 이웃초청잔치가 10월 9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열렸다.

12교구(이성자 교구장)와 전도국(방정희 목사)은 그동안 광명지역을 돌며 전도해오다 이날 광명성전 설립예배에 맞춰 그동안 전도한 사람들을 초청해 이웃초청잔치를 연 것이다.

이날 강단에 선 윤석전 목사는 누가복음 16장 19~31절 말씀을 중심으로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며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다가 죽으면 천국,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라며 “오늘 죽어도 천국 갈 수 있도록 이 땅에 육체가 있을 때 예수 믿고 천국 가자”고 설교했다.

또 “우리가 이렇게 전도하는 것은 예수를 몰라 죽어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안타까워서이며 숨질 때까지 우리의 할 말은 오직 예수 믿고 천국 가자는 말”이라며 “교회 다니는 것과 예수 믿는 것은 다르니, 지금 당장 죽어도 예수 믿어서 천국 갈 수 있도록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호소했다.

윤 목사는 이날 예배에 참석한 광명 거주 성도들에게 “광명 지역에 1000가정을 만든다는 각오로 이웃을 살리고 사랑을 베푸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뜨겁게 격려했다.

이날 광명성전 설립예배와 예수사랑 이웃초정잔치에는 75명이 초청됐으며 23명이 우리 교회에 등록했다. 이날 등록한 김재수(62) 씨는 “오늘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서 예수를 진심으로 믿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제는 연세중앙교회에서 정말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싶은 각오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광명성전이 1000가정 구원을 목표로 열심히 전도하여 좀 더 나아가 광명지역 수많은 이웃을 살리는 위대한 일을 감당하기를 기대해 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21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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