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기관장 간담회] 한마음 한뜻 되어 내실 다진다

등록날짜 [ 2012-09-19 13:21:03 ]

 

여전도회에서는 9월 한 달간 그룹별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나이별 74기관과 목적별 10기관으로 조직된 여전도회는 주의 일을 원활히 진행하고자 4개 그룹으로 나누었다. 그룹별 기관장 간담회는 올해 처음 시행한다.

주일 저녁예배 후 월드비전센터 610호에서 진행하며, 연합회장과 연합 임원이 그룹장과 그룹소속 기관장들과 자리를 함께한다.

7~8월 두 달간 하계성회에 충성한 데 이어 마련한 간담회는 기관장들이 전도, 충성, 기도 등 여전도회에서 진행하는 각종 구령 사역을 하면서 피부로 절감하는 문제점을 허심탄회하게 내놓고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서로 협력할 부분은 협력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이 되어 내실 있는 여전도회 사업을 추진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9월 2일(주일)에는 4그룹(49~74여전도회), 9일(주일)에는 2그룹(14~29여전도회) 간담회를 마쳤다. 지난 두 주간에 걸쳐 진행한 간담회에서 기관장들은 자모 세미나 개최, 기관장과 임원 교육 필요성, 기관장 간담회 활성화 등 많은 의견을 내놓았다.

오는 16일(주일)에는 1그룹(1~13여전도회), 23일(주일)은 3그룹(30~48여전도회), 10월 3일(수)은 목적실이 간담회를 진행한다.

멈출 수 없는 복음 전도와 맞물려 기관장으로서 맡은 영혼들에 관한 영적 관리와 여전도회 고유 사업까지 많은 부분이 희생 없이는 감당할 수 없다.

여전도회장들의 기도와 사랑과 섬김을 자양분으로 많은 영혼이 강건해지며 담임목사의 목회방침을 잘 알고 푯대를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하는 이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30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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