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 남전도회 새가족 간담회 개최

등록날짜 [ 2012-11-13 13:20:59 ]

교회생활 정착에 대해
권면과 당부 등 나눠


<사진설명> 남전도회는 지난 11월 4일(주일) 새가족 간담회를 열고 새가족이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

남전도회에서는 지난 11월 4일(주일) 낮 예배 후 월드비전센터 4층 코이노니아홀에서 새가족 정착과 기관 활동을 돕기 위한 새가족 간담회를 열었다.

올해 등록하고 기관으로 배속된 1기부터 4기까지 새신자 80여 명과 새가족실 직분자들이 연합남전도회 주관으로 열린 새가족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남전도회 중창단의 찬양과 통성기도로 시작했고 이후 이영근 목사의 기도가 이어졌다.

조병윤 연합남전도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새가족들이 기관에서 어떻게 정착하는지 듣고, 신앙생활에 더 좋은 환경으로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라고 행사기획 의도를 전했다.

그리고 새가족으로서 기관에 배속된 후 12명을 전도한 6남전도회 김선영 성도가 “30년 신앙생활을 했지만 연세중앙교회에 와서 그동안 한 신앙생활이 초라하게 느껴졌고 성도들의 믿음과 전도에 도전을 많이 받았다”고 간증했다.

또 12남전도회 김명호 성도는 “세상 풍속에 염증을 느끼던 중 가족의 권면으로 연세중앙교회에 왔고 기도 중 온 몸으로 느낀 성령 체험을 통해 믿음이 더욱 살아나는 경험을 했다”고 간증해 많은 이와 은혜를 함께 나누었다.

이날 안상선 새가족섬김국장은 새가족들과 더욱 가까이 하고,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과 아쉬움을 전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나온 문제점을 참고해서 새신자들이 교회생활에 잘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또 남전도회 새가족실 윤주봉 실장은 “하나님 안에서 서로 하나 됨을 이루면서 천국 가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11월 18일(주일)에 있을 결산예배에 새가족들이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릴 찬양을 연습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31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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