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7-30 17:06:32 ]
전도국 주관으로 매 주일 진행
세미나 후 인근으로 전도 나가
<사진설명> 전도국 주관 여전도회 전도세미나에서 김홍태 전도사가 강의하고 있다.
전도국 주관으로 여전도회 전도세미나가 7월 21일(주일) 1시 50분에 리터닝 3층에서 열렸다. 연합여전도회는 매달 둘째 주일에 월드비전센터 여전도회실에서 세미나를 열었으나 6월에 청년 예배가 생기자 장소와 시간을 바꿔서 진행하고 있으며, 전 여전도회 기관이 돌아가며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김홍태 전도국장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경험한 성도여, 주님께 눈물로 감사를 고백한 성도여, 주님이 주신 사랑과 은혜를 나만 갖지 말고 주위에 나타냅시다. 전도로 표현합시다”라고 전하며 뜨거운 주님 심정을 표현했다. 또 김 전도국장은 “매 주일 세미나를 개최하는 만큼 여전도회원 누구나 능력 있는 만들어지지자”고 바람을 전했다.
세미나를 마치면 연합여전도회와 전도국이 연계하여 교회 인근으로 비신자들을 대상으로 전도하러 나간다. 세미나를 원하는 여전도회 기관에서는 연합여전도회에 신청하면 되고 세미나 후 노방 전도도 동참할 수 있다. 전도 물품은 전도국에서 적극 지원하며, 전도 지역은 자유롭게 정해서 나간다.
이날 세미나 참석한 25여전도회 박영숙 회장은 “여전도회 전체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할 때보다 2~3개 기관이 모여서 세미나를 들으니 훨씬 집중할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류의 죗값을 십자가로 친히 담당하신 주님의 은혜를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모든 여전도회원이 되길 소망한다.
/한기자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4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