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가 11월 29일(주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2015년 전도 정착과 사역을 돌아보며 총회에서 나오는 각종 의견을 수렴해 교회에 유익이 되는 부분은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

이날 김종선 목사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내 영혼의 감독자인 담임목사에게 순종해 하나님이 사용하시기에 온전한 여전도회가 되길 바란다”며 “2015년에 여전도회를 사용하신 하나님께서 새해에도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도록, 신령한 은혜의 사랑 안에 순종하는 여전도회가 될 것”을 요청했다.

이어 김 목사는 “여전도회 전원이 기도하고 순종해 내 인생을 승리하고 영혼의 때가 복되길 기도한다”며 “주님 주신 은혜와 간증이 넘쳐나는 여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최옥경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6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