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0-01-30 15:42:01 ]
<사진설명> 윤석전 담임목사가 6자녀 출산한 장현남 집사에게 곶감을 수여하고 있다.
김병진 기자
지난 1월 12일(주일) 저녁예배 시간, 윤석전 담임목사는 우리 교인 중 다섯·여섯 자녀를 출산한 여전도회원 6명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다자녀 출산을 격려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출산율이 전국 0.88명(서울 0.69명)일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 다자녀를 출산한 여자 성도들이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점을 크게 칭찬하고 격려하며 상주곶감, 화장품, 초콜릿 등을 전달한 것이다. 이 중 곶감은 담임목사에게 전달된 선물인데 다자녀를 둔 성도들에게 아이들과 먹으라고 준 것이다.
윤석전 목사는 “우리 성도들도 믿음의 기업인 자녀를 많이 낳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며 “자녀를 민족사·세계사 속에 하나님이 쓰시는 큰 인물이 되도록 축복하며 키우라”고 당부했다.
■명단
6자녀 출산
장현남 집사(5남 1녀)
고영흔 성도(5남 1녀)
이은정7 집사(3남 3녀)
5자녀 출산
이신희 집사(2남 3녀)
김정수1 성도(2남 3녀)
박윤정1 집사(3남 2녀)
위 글은 교회신문 <66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