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2022 하계성회를 위한 ‘여전도회 릴레이기도’의 첫 주자인 연합여전도회 임원들이 25일(월) 0시에 기도를 시작하고 있다. 

지난 7월 24일(주일) 자정이자, 25일(월)을 시작하기 10분 앞둔 시각. 연합 여전도회원들이 목양센터 4층 중보기도실로 속속 모여든다. 하계성회를 앞두고 여전도회가 20여 년 동안 이어 온 ‘여전도회 릴레이 기도회’의 2022 하계성회 첫 기도 팀으로 나서기 위해서다.

평소 권사회원들과 ‘24시간 중보기도사역자’들이 기도로 밤을 밝히는 목양센터 4층 중보기도실이 여전도회원들의 6일간 쉼 없는 릴레이 기도로 더욱 활기를 띤다. 이번에도 7월 25일(월) 0시부터 7월 30일(토) 자정까지 연합 여전도회를 비롯해 1~89여전도회와 9개 기능실, 모두 99개 여전도회가 2시간씩 6일간 바통을 이어 가며 ‘2022 하계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두고 기도한다.

다음은 기도 제목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담임목사와 사모의 영육 간 강건함을 위하여 ▲2022년 하계성회를 위하여 ▲주께서 맡기신 직분 충성스럽게 감당해 여전도회가 배가 부흥하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 잘 지켜 가정이나 교회에 어려움 없도록 등이다.

한편, 남전도회와 새가족 남·여전도회, 그리고 교구와 교육국에서도 하계성회를 앞두고 담임목사의 강건함을 위해 릴레이로 금식기도를 하고 있다. 하계성회 개최 성공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하실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6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