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11-22 19:50:13 ]
<사진설명> 지난 11월 4일(금) 금요예배에서 새가족남전도회 직분자들이 한 해 동안 써주신 주님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주일예배 때마다 예루살렘성전 4·5층은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이들의 믿음의 열기가 뜨겁다. 바로 우리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새가족남전도회 식구들이 윤석전 담임목사가 전하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힘차게 “아멘”을 외치며 화답하기 때문이다. 새가족들의 사모하는 신령한 분위기 속에 교회에 처음 온 이들도 설교 말씀을 귀 기울여 듣게 되고, 윤석전 담임목사도 이에 기뻐하며 새가족들이 예수를 내 구주로 만나도록 세심하게 섬기고 있다.
2022 회계연도에 조직된 새가족남전도회는 한 해 동안 새가족 식구들을 주님 심정으로 섬기고 애타게 기도하면서 영혼 구원의 열매를 거두고 있다. 지난 11월 4일(금) 금요예배에서는 한 해 동안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거친 주의 십자가’ 찬양을 올려 드렸고, 신앙생활 한 모습도 영상으로 제작해 성도들과 은혜를 나누었다.
한편, 새가족남전도회는 주일 오후에 진행하는 ‘사랑방 모임’을 통해 교제가 활발하다. 성령 충만하도록 진실하게 기도하고, 부별(1~8부)로 모여 서로를 위해 중보 기도하면서 성령의 이적과 회복을 경험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든을 앞둔 어르신 성도가 중보기도 한 후 걷게 되고 건강을 되찾은 은혜도 경험했다. 주님이 하신 일이었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9:29).
신앙생활을 갓 시작한 이들도 기도의 능력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경험하고 회개하며 영적생활에 발을 내딛고 있다. 주일 오전 5시30분부터 진행되는 새가족남전도회 기도모임에는 우리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새가족들도 참석하고 있고, 4부예배를 시작하기 전과 마친 후에 진행하는 기도모임 역시 응답받기를 사모하는 열기가 대단하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7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