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1-04 05:47:46 ]
<사진설명> 신년성회 개최를 담당한 남전도회원들이 찬양을 하면서 성도들에게 신년축복대성회에 사모해 참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설명> 2023년에 영적생활 승리할 것을 독려한 ‘아멘’ 스티커 이벤트.
지난 12월 28일(수) 대성전 1층 안디옥성전 앞. 남전도회 5그룹 소속 회원들이 단정하게 정장을 갖춰 입은 채 ‘아름답게 하리라’ 찬양을 하면서 삼일(수요)예배를 드리러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신년축복대성회를 알린다. 기타와 카혼 등 흥겨운 악기들을 동원해 찬양하면서 2022년 12월 30일(금)부터 2023년 1월 1일(주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23 신년축복대성회’ 개최 소식을 전하고 사모해 참가할 것을 독려한 것이다. 남전도회는 주일 2부예배 때도 같은 장소에서 성회 참가를 권면하는 문구가 적힌 간식 봉지를 건네면서 성회에서 은혜 주실 주님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남전도회원들은 안디옥성전 앞에 ‘구원(천국)열차’ 디자인으로 홍보용 패널도 여러 개 설치해 “2023년 소망하고 응답받기 원하는 곳에 ‘아멘’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예배드리러 입장하는 성도들은 ▲기도 ▲전도 ▲섬김 ▲충성 ▲찬양 ▲예배라고 인쇄된 빈칸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신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아 영적생활에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남전도회원들의 활기찬 홍보를 본 연세가족들은 “회계연도가 바뀌면서 이모저모 분주했는데, 남전도회가 성회 주관을 맡아 홍보해 줘서 몇 주 전부터 성회 참가를 위해 기도하게 된다”, “홍보 덕분에 성회를 위해,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한편, 남전도회는 대성전 계단에 ‘신년성회 홍보 스티커’도 부착해 성회 참가를 독려했다. “생애 마지막 날인 것처럼 회개해 거룩한 새해 맞자!”, “성령의 지혜로 나를 경영하자!”,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믿음의 문구를 스티커로 제작해 성도들이 성령 충만한 새해를 맞도록 당부했다. 신년성회 ‘디데이 이미지’도 제작해 공유하면서 성회에 사모함으로 참가하도록 섬겼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8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