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5-19 17:12:13 ]
<사진설명> 연합남전도회 임원들이 남전도회 어르신들 모임 장소를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정한영 기자
<사진설명> 연합여전도회장(김외현 권사)과 경로실장(정정수 권사)이 90세 권길호 어르신(경로실)께 선물과 떡을 전해 드리고 있다.
지난 5월 7일(주일) 가정주일을 맞아 남전도회와 여전도회는 평소 교회 어르신들께서 기도해 주고 돌봐 주신 것에 감사하며 선물을 전해 드렸다. 연합남전도회와 연합여전도회는 어르신들이 계신 남전도회와 여전도회 모임 장소를 각각 방문해 효도 선물을 전달했다.
남전도회는 70세(1953년생) 이상 어르신들께 선물을 전달했다. 스데반실을 비롯해 1~10남전도회, 44~53남전도회에 속한 남전도회원들에게 주님 사랑을 전했다. 연합여전도회도 경로실과 1~10여전도회에 떡과 선물을 전달했고, 11~17여전도회에도 떡을 전하며 주님 사랑으로 섬겼다.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예수 안에 한가족이 된 어르신들을 친부모처럼 섬기고 주님 사랑을 마음껏 전하기를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