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7-04 14:58:16 ]
<사진설명> “2교구 일어나자! 신령한 예배자로! 부르짖는 기도자로! 살리는 전도자로!” 2교구 직분자들이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해 영혼 구원에 힘쓰자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6월 15일(목) 저녁 7시 30분, 2교구 직분자들이 목양센터 4층 대회의실에 모여 전도결의대회를 열고 구역장 세미나도 함께 진행했다. 2교구 소속 교구장, 지역장 그리고 구역장 26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전도결의대회에서는 구역장들이 전도하고 영혼 섬기면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1대교구장 이영근 목사가 전하는 세미나 말씀을 들었다. 세미나 말씀을 들은 교구 직분자들은 하반기에 영혼 구원하는 데 마음 쏟겠다고 다짐하며 기도했다.
2교구 유영희 구역장(궁동14구역)은 “세미나에 참석한 다른 구역장들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혼 사랑하고 구역식구들을 잘 섬기는 모습을 보며 더 낮아져 겸손히 섬기겠다고 마음먹었다”라며 “교구목사께서 ‘진실하게 사랑하고, 찾아가고 또 찾아가 섬기고, 주님 안에서 복된 친분을 계속 유지한다면 주님과 멀어진 이들도 언젠가 반드시 돌아온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하반기에 한 영혼도 포기하지 않고 더 섬기고 더 기도하며 영혼 사랑할 것을 다짐했다”라고 세미나 참석 소감을 전했다.
하반기에도 교구식구들을 주님 심정으로 섬기고 영혼 구원하는 데 교구 직분자들을 사용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 모든 일을 주님이 하셨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