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생명! 예수 복음! 내가 전하자!”

등록날짜 [ 2023-07-04 15:10:41 ]

하반기 전도 정착 목표 보고하며

모든 남전도회원 전도 결의 다져

영혼 구원할 능력 달라고 기도해



<사진설명> 남전도회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남전도회원들이 2023년 하반기에 마음 쏟아 전도하고, 영혼 구원할 능력을 달라고 두 손을 번쩍 든 채 애절하게 기도하고 있다.


<사진설명> 전도결의대회 보고 모습. 남전도회장들이 하반기 전도 목표를 보고한 후 그룹장이 그룹 전체 목표를 보고하며 마무리했다. 그룹별로 영혼 구원을 다짐할 구호도 외쳤다.


<사진설명> 자리에 앉아 있던 회원들도 일어서서 구호를 외쳤다.


남전도회는 지난 6월 18일(주일) 오후 2시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하반기 남전도회 부흥을 위한 전도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10일(토) 교회 전 부서가 모여 진행한 ‘하반기 전도결의대회’에 발맞춰, 남전도회원들도 한자리에 모여 상반기에 마음 쏟아 전도하지 못한 점을 회개하고 남은 하반기에 남전도회원 모두가 영혼 구원할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전도 목표 반드시 달성할 것 다짐

연합남전도회 이하준 섬김부장 사회로 진행한 이날 전도결의대회에서 1~5그룹(1~54남전도회, 9기능실)에 속한 남전도회장들이 차례대로 앞에 나와 하반기 전도 목표와 전도 정착 방법을 알렸고, 그룹장이 나와 그룹 전체 목표를 보고하며 마무리했다. 그룹별 발표를 마친 후에는 자리에 앉아 있던 남전도회원들이 일어나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


▶1그룹(1~10남, 스데반실, 섬김실, 전도실) 문승일 그룹장은 “남전도회원들이 영혼 살리려면 가장 먼저 기도해야 할 것”이라며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1그룹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이어 1그룹 전원이 일어나 “기도하는 1그룹! 전도하는 1그룹! 구원받는 1그룹!”이라고 구호를 외쳤다.


평균 85세 이상이 모여 있는 1그룹 소속 1남전도회 박우청 회장은 “1남전도회원 대부분이 연세도 많고 건강 상태도 양호하지 못하지만, 목표한 인원 이상으로 전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힘 있게 보고했다. 이어 7남전도회가 상반기에 ‘분갈이 전도’로 지역주민을 섬기면서 전도했고, 섬김실도 32명 전도하여 14명 정착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남전도회원 모두가 하반기 영혼 구원을 응원하며 힘 있는 박수를 보냈다.


▶2그룹(11~20남, 행사실, 편집실) 배영문 그룹장은 “오늘 보고한 하반기 전도 목표 그 이상 전도하고 정착하는 데 마음을 쏟자! 전도뿐만 아니라 정착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사랑하자! 기도하자! 능력받자! 전도하자! 내가! 내가! 내가! 우리 모두가!”라고 2그룹 남전도회원들과 구호를 외쳤다.


이날 2그룹 소속 남전도회장들도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전도받은 이가 정착하기까지 진실하게 섬길 것을 다짐했다. 11남전도회 안영록 회장은 “매주 토요일 노방전도 하고 관계전도도 진행하며 전도 목표를 초과 달성하도록 기도하고 있고, 새가족 부서와 협력해 전도한 이들을 이모저모 섬기며 정착시키겠다”라고 말했다.


▶3그룹(21~31남, 예배실, 차량실) 정성오 그룹장은 “신앙생활은 믿음의 행동이 중요한 것이므로 매일 기도하고 매일 전도해 영혼 살려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라고 남전도회원들과 구호를 외쳤다. 성령의 감동을 따라 전도 목표를 정한 3그룹 남전도회장들도 “노방전도와 관계전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님과 남전도회원 앞에 다짐했다.


▶4그룹(32~43남, 영상실, 특별활동실) 정용권 그룹장은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영혼 살리는 전도를 하겠다”라며 “우리는 주님의 신부! 예배하자! 기도하자! 전도하자! 충성하자!”라고 구호를 외쳤다.


4그룹 남전도회장들은 하반기 전도 계획을 알리면서 소속 남전도회원들에게 전도모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33남전도회 이철근 회장은 “토요일마다 광명 스피돔에서 전도하고 있고, 하반기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도심 지역에 나가 집중 전도하겠다”라고, 34남전도회 최영락 회장은 “남전도회원들이 1인 1명 책임 전도, 책임 정착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발표했다.


36남전도회 홍항기 회장은 “주중에도 전도의 날을 정해 전도하겠다”라고, 39남전도회 최용성 회장은 “영혼 구원을 위해 전도하기 전 1시간씩 꼭 기도하고, 하반기에 크로스핏 전문가인 임원과 함께 운동모임으로 전도하겠다”라고 보고했다.


▶5그룹(44~54남) 우제호 그룹장은 “상반기에 잃은 양 찾는 일에 집중하느라 전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는데, 하반기에는 매일 전도해 전반기에 달성하지 못한 몫까지 초과해 달성하겠다”라며 “전도하는 5그룹! 기도하는 5그룹! 심방하는 5그룹! 영혼 살리는 5그룹! 성령 충만 5그룹!”이라며 구호를 외쳤다.


5그룹 소속 51남전도회 조영황 회장은 “노방전도보다 노상전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기도하고 전도해 하반기 전도 정착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53남전도회 김용근 회장도 “주님 심정 가지고 최선을 다해 전도하겠다”라고 전도 각오를 밝혔다.


하반기에 능력 있게 전도할 것 축복

이날 전도결의대회에서 남전도회 이영호 담당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해 능력 있게 전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호 목사는 “길거리에 나가 전도하는 일도, 한 영혼이 정착하는 것도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이처럼 전도는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기도해 성령 충만해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님이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신다’(눅10:19)고 약속하셨으니, 예수 이름을 가지고 전도하러 나갈 때 주님이 영혼 구원할 권세도 반드시 주실 것”이라고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어진 기도 시간에 남전도회원들은 하나님께 전도할 능력을 달라고 간구했다. 하반기에 더욱 열심히 전도하리라 마음먹으며 영혼 구원할 능력을 달라고 간구하는 자들에게 주님께서 충만한 지혜와 능력을 공급해 주셨다.


한편, 설교 말씀에 앞서 연합남전도회 서순원 총무가 “부서별로 전도 실행 계획을 세운 것이 실제적인 영혼 구원으로 이어지도록 마음 모아 기도하고 전도해 줄 것”을 당부하며 “담임목사님이 주님 심정으로 잃은 양 회원들을 애타 하시는 것처럼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주님과 멀어진 이들도 반드시 찾아줄 것”을 전했고, 54남전도회 찬양팀이 ‘열방의 소망’을 찬양하며 남전도회원들이 전도할 각오를 다지도록 응원했다.


하반기에 남전도회원들을 영혼 구원하는 일에 사용하실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5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