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1-09 17:11:42 ]
<사진설명> 여전도회원들이 플래시몹을 마무리하며 ‘예수성탄’이라고 인쇄된 종이를 번쩍 들면서 성탄의 주인공이 예수님이심을 선포했다.
<사진설명> 여전도회 5그룹 플래시몹 퍼포먼스 모습. 성탄절 저녁 추운 날씨에도 5그룹 회원들이 플래시몹 형태로 앞마당에 갑작스레 모여 ‘높이 계신 주님께’ 찬양과 율동을 성탄하신 예수님께 올려 드렸다.
연세중앙교회는 매일 저녁(주일 제외) 교회 리터닝 건물 앞에서 ‘먹거리장터’를 열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다. 지난 25일(월) 성탄절 당일에도 저녁 6시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맛있는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했고, 버스킹 찬양콘서트도 성탄트리 앞에서 열어 교회를 찾은 지역주민을 환영했다.
이날 먹거리장터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 저녁 7시 즈음. 여전도회 5그룹 회원들은 흥겨운 찬양이 나오는 순간 교회 앞마당으로 발걸음을 옮겨 ‘높이 계신 주님께’ 찬양에 맞춰 플래시몹 율동을 선보였다. 한두 주 전부터 문화선교실과 소예배실 등에서 연습해 온 율동을 펼쳐 성탄하신 주님께 온몸으로 감사를 표현한 것이다. 교회 앞을 지나가던 지역주민들도 함께 찬양하며 성탄하신 주님을 환영했다.
이날 여전도회원들은 플래시몹을 마무리하며 ‘예수성탄’이라고 인쇄된 종이를 번쩍 들면서 성탄의 주인공이 예수님이심을 선포했다. 여전도회원들을 복된 충성과 각종 복음전도 사역에 써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