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

등록날짜 [ 2024-02-02 09:22:00 ]

상반기 전도 정착 목표 보고하며

모든 남전도회원 전도 결의 다져

영혼 구원할 능력 달라고 기도해


<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이 2024년 상반기에 마음 쏟아 전도할 것을 주님 앞에 결의하며 이민철 연합남전도회장 선창으로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라고 외치고 있다.


<사진설명> 전도결의대회 보고 모습. 남전도회장과 그룹회장이 상반기 전도·정착 목표를 보고한 후 그룹별로 영혼 구원을 다짐할 구호를 외쳤다.


남전도회는 지난 1월 14일(주일) 오후 1시 50분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남전도회 부흥을 위한 전도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16일(토) 교회 전 부서가 모여 진행한 ‘상반기 전도결의대회’에 발맞춰, 남전도회원 모두가 하나님 앞에 영혼 구원할 결의를 다지고 복음 전도에 마음을 모으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이민철 연합남전도회장과 남전도회원 모두가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라고 힘 있게 외치며 전도결의대회를 시작했다.


전도 목표 반드시 달성할 것 다짐

새가족섬김실 이하준 집사 사회로 진행한 이날 전도결의대회에서 1~5그룹(1~55남전도회, 9기능실)에 속한 남전도회장들이 차례대로 앞에 나와 상반기 새가족과 잃은양 전도·정착 목표를 알렸고, 그룹회장이 그룹 전체 목표와 전도·정착 방법을 보고하며 마무리했다. 그룹별 발표를 마친 후에는 자리에 앉아 있던 남전도회원도 모두 일어나 전도에 임하는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1그룹(1~10남, 스데반실, 섬김실) 배영문 그룹회장은 “관계전도와 노방전도를 더 활성화하겠고, 전도도 중요하나 정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필코 전도 목표를 달성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1그룹 전원이 일어나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 1그룹 파이팅!”이라고 구호를 외쳤다.


▶2그룹(11~20남, 예배실) 박경열 그룹회장은 “포기하지 않는 기도와 지속적인 심방으로 잃은 양 회원이 예배드리러 오도록 찾아가고 또 찾아가겠다!”라며 “특히 2그룹은 질병에 고통받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 남전도회원들이 진실하게 중보기도 해 천국 소망을 끝까지 잃어버리지 않도록 섬겨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내 지혜가 아닌 성령의 지혜로! 내 능력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하며 전도하는 2그룹 할렐루야!”라고 2그룹 남전도회원들과 구호를 외쳤다.


▶3그룹(21~30남, 행사실) 정락걸 그룹회장은 “잃은 양 남전도회원을 찾아오도록 배우자와 협력해 함께 기도하고 심방하겠다”라며 “3그룹 모두가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전도해 온 이를 한 명도 놓치지 않도록 마음 다해 섬기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성령의 감동을 따라 전도 목표를 정한 3그룹 남전도회원들도 “우리 사명 복음 전파! 땅끝까지 복음 전파! 기도하면 할 수 있다! 3그룹 할렐루야!”라고 외치며 주님 앞에 다짐했다.


▶4그룹(31~42남, 차량실, 전도실) 정성오 그룹회장은 “회계연도 시작부터 토요일과 주중(월·화·목요일)에 많은 회원이 전도에 동참하고 있으며, 남전도회 직분자부터 솔선해 복음 전도에 적극적으로 자원해야 할 것”이라며 “반드시 전도 목표를 달성하도록 마음을 단단히 먹고 오늘 각오한 대로 전도하는 데 마음 쏟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기도로 전도하자! 말씀으로 전도하자! 성령충만으로 전도하자!”라고 구호를 외쳤다.


▶5그룹(43~55남, 특별활동실, 편집실) 정용권 그룹회장은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영혼 살리는 전도를 하겠다”라며 “기도하자! 전도하자! 충성하자! 사랑으로! 주를 위해!”라고 구호를 외쳤다. 5그룹은 남전도회 중에서도 가장 활기차게 충성하는 그룹답게 45남전도회 최용성 회장은 “목사님으로부터 ‘피의 복음을 전하라’는 설교 말씀을 듣고 감동받아 정한 목표 이상으로 100명을 전도할 것을 마음먹었다”라며 큰 포부를 전했고, 54남전도회 장준혁 회장도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뜨거운 심장으로 영혼 구원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선포했다.


▶마지막으로 새가족섬김실 1~5부 부장들이 전도 보고를 마친 후 문승일 실장이 나와 “등록한 새가족 정착을 위해 이름을 불러 가며 그가 구원에 이르도록 기도하고, 교회 온 즉시 심방을 진행해 마음 문을 열도록 섬기겠다”라며 “남전도회 잃은 양이 회복되도록 남전도회와 협력해 심방하고, 토요일·주중 전도와 새가족을 통한 관계전도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전도회원 모두가 일어나 “사랑으로! 겸손으로! 섬김으로! 예수의 피로!”라고 구호를 외쳤고, 이어진 기도 시간에 남전도회원들은 하나님께 전도할 능력을 달라고, 복음 전해 영혼 살리도록 애타게 간구했다.


한편, 이날 전도결의대회에서 연세오케스트라 4명이 찬송가 곡을 첼로, 클라리넷, 오보에, 플루트로 합주했고, 여전도회 특별활동실 13명이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곡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53·55남전도회도 ‘복음 들고 산을’ 곡을 진실하게 찬양하며 남전도회원들을 격려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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