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소망 담아 ‘예수 복음’ 전해

등록날짜 [ 2024-03-07 11:24:54 ]

<사진설명> 남전도회 한영열 담당목사가 4그룹 전도잔치에 초청받은 분들에게 “예수 믿어 영혼의 때를 복되게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설명> 초청받은 이들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결신하는 모습. (오른쪽) 남전도회원들이 초청받은 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전도회 4그룹(31~42남, 차량실, 전도실)은 지난 2월 24일(토) 오후 5시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전도초청잔치 ‘예수 사랑의 날(jesus love day)’을 진행했다. 토요일과 주중(월·화·목요일)에 주님의 구령의 열정을 안고 전도에 동참하고 있는 4그룹 남전도회원들은 노방전도에서 만난 지역주민과 지인 그리고 잃은 양 회원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주일예배에 초청하고자 복된 초청잔치를 마련했다.


33남전도회 탁영호 회장 사회로 진행한 초청잔치 첫 순서로 남전도회 특별활동실 마하나임이 ‘예수 믿으세요’ 곡을 찬양해 초청받은 이들을 환영했고 이어진 ‘하나님의 약속’ 곡으로 교회에 온 이들이 영생의 복을 얻기를 진실하게 축복했다.


이어 복음 설교를 전한 남전도회 한영열 담당목사는 “인생을 여행이라고도 하는데 오늘 초청받은 분들이 인생 여정을 마치는 날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가서 영원히 행복해야 할 것”이라고 축복하며 “내 육신의 때를 마친 후의 영원한 영혼의 때를 준비하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이라고 전했다.


이어 “성경은 ‘내 육신의 때를 마칠 때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선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육신의 때에 죄 문제를 해결받은 이들은 천국에 갈 것이요, 그렇지 못한 이들은 죗값으로 영원히 멸망할 것”이라며 “오늘 초청받은 분들이 지옥 갈 내 죗값을 해결해 주고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신 예수를 구주로 믿어 지옥 갈 죄의 문제를 꼭 해결받으라! 그리고 영혼의 때에 천국에서 주님과 영원히 행복하라!”라고 당부했다.


설교 말씀을 마친 후 초청받은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내 죄를 사해 주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시며 나의 죄와 사망과 지옥 갈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 나의 주님이라고 믿는다”라며 함께 영접기도를 올려 드렸고,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기로 마음먹으며 결신서를 작성했다. 남전도회 4그룹 회원 모두가 신앙생활 하기로 결신한 이들을 축복하며 박수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후 남전도회 4그룹은 초청받은 이들을 섬기고자 코이노니아홀에서 맛있는 갈비탕과 식사를 제공했고 경품도 마련해 전달했다. 다음 날인 주일에도 초청받은 이들을 예배에 초청해 함께 예배드리며 주님께 감사 찬양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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