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4-22 15:41:24 ]
<사진 설명>지난 4월 13일(토) 안산성전에서 진행된 22교구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교구식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2교구(송인숙 교구장) 대심방이 지난 4월 13일(토) 오전 10시 30분 안산성전(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에서 열렸다.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교구식구들을 가까이 마주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했고, 하나님 말씀 앞에 진실하게 회개해 주님과 사이를 회복할 것을 당부했다.
대심방에 참석한 22교구 고유미 구역장(은계1구역)은 “총괄상임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심정과 마음을 전혀 모르면서 신앙생활 한 내 모습을 발견했다”라며 “복된 교회, 영적인 교회에 있어서 감사하고는 있지만 실상은 내가 임의로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 살면서 신앙생활에 마음 쏟지 않던 잘못을 발견했고, 주님이 다 아시는데도 세상에 마음을 둔 채 주님과 나 스스로를 속인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배 시간마다 강단에서 ‘회개하라!’고 촉구하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한다! 그 말씀 따라 영혼의 때까지 승리하기를 원한다!”라며 “내 힘으로는 안 되는 것을 알기에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영적생활 승리하고 직분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인천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된 6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윤대곤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한편, 6교구(권의선 교구장) 춘계대심방도 지난 4월 11일(목) 인천연세중앙교회(남동구 구월동)에서 열렸고, 4월 6일(토)에는 노량진연세중앙교회에서 12교구(이성자 교구장) 춘계대심방이 진행됐다.
2024 춘계대심방은 4월 말까지 교구별로 지성전과 기도처 그리고 교구식구 가정에서 진행된다. 춘계대심방을 열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영적 축복을 풍성히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 설명>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12교구 춘계대심방(노량진연세중앙교회)에 참석한 교구식구들의 머리에 일일이 손을 얹고 축복기도 하는 모습.
위 글은 교회신문 <84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