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2-22 16:18:49 ]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각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일정에 맞춰 대학선교회는 2월 17일(수)부터 서울신대, 숭실대, 연세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입생 전도에 나섰다. 대학선교회의 연례행사 중 가장 큰 행사가 신입생 전도라고 할 만큼 많은 학생을 제한 없이 전도할 수 있어 대학선교회는 그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대학선교회는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기 한 시간 전부터 캠퍼스에 찾아가 많은 사람이 오가는 길목에 자리를 잡고 뜨거운 커피와 차, 신입생의 이목을 집중시킬 아이템을 준비해 각 캠퍼스를 돌며 신입생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동양공전, 연세대, 인하대, 19일은 가톨릭대, 연세대, 인하대에서 전도했으며 20일은 인하대에서 신입생 전도에 나섰다. 캠퍼스 전도는 2월 26일까지 계속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