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3-17 09:40:04 ]
지난 3월 7일(주일) 정회원 환영식에서는 스킷 드라마와 간증을 통해 청년들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었다.
간증과 드라마 등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 함께 나눠
이날 정회원 환영식은 풍성한청년회 찬양선교실과 새가족부 찬양팀의 연합으로 ‘예수보다 더 큰 사랑은 없네’를 부르며 충만한 은혜의 열기로 환영식의 문을 열었으며 처음 온 친구들을 소개하고 환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기대우리’의 김하나 자매가 ‘주께 가오니’를 불러 새식구들을 환영했다. 또한 동계성회와 예배를 통해 영육 간의 치유받은 3명의 간증자(윤효진, 김진욱, 김용숙)를 무대로 불러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들의 고백은 안디옥성전을 눈물과 ‘아멘’, ‘할렐루야’로 가득 채웠다.
이후 정회원과 직분자가 같이 연습하고 준비한 15분간의 스킷 드라마를 통해 세상의 타락한 문화와 타협하지 말고 교만에 넘어지지 말며 받은 은혜와 말씀을 TV에 빼앗기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별히 이날 정회원 환영식에는 김종선 사모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싶으나 목소리가 쉰 관계로 찬양을 못하는 대신 얼마 전부터 배우기 시작한 하모니카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즉흥 연주해 청년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이날의 주인공인 정회원들과 이들을 섬겼던 새가족부 직분자들, 그리고 일반부 직분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손을 잡고 찬양과 중보기도를 하는 가운데 정회원 환영식은 은혜롭게 마무리 되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