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3-23 07:29:21 ]
청년회 추가 직분자 임명이 3월 14일 주일 저녁예배 후 각 청년회 기도모임 시간에 진행됐다. 이날 추가 직분자 임명은 청년회 회원들이 증가하면서 그들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착을 위해 이루어졌다. 충성된청년회는 조장과 차장, 부장 등 총 25명의 직분자가 임명됐고, 풍성한청년회는 조장과 차장 등 총 18명의 직분자가 임명됐다. 또 대학선교회는 부장, 순장, 헬퍼 등 총 8명의 직분자가 임명됐다.
이번에 임명된 충성된청년회 17부 이숙희 부장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두렵고 떨리지만 내 모습은 연약하고 할 수 없어도 나를 붙잡아주시는 주님만 의지하고 기도하며 순종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성령의 말씀 하심에 따라 움직여 부흥을 향해 전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0년을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새로 추가 임명된 직분자들의 활발한 활동과 충성을 통해 청년회의 배가 부흥을 기대해 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