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부활절에 열린 청년회 정회원 환영식

등록날짜 [ 2010-04-12 07:44:59 ]

4주간 교육 마친 신입회원의 은혜의 향연


청년회 새가족부는 지난 4월 4일(주일) 오후 안디옥성전에서 열고 정회원 환영식을 주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고백하는 귀한 시간을 나누었다.

청년회 새가족부 정회원 환영식이 지난 4월 4일(주일) 안디옥성전에서 열렸다.

4주간의 교육을 모두 마친 정회원들은 부활절과 함께한 정회원 환영식을 통해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사는 부활의 믿음이 충만한 영적인 신앙생활 할 것을 다짐하며 행사에 임했다.

이날 첫 순서로 동행우리 소속의 운준성 형제가 ‘밀알’을, 정한나 자매가 ‘어찌하여야’를 특송하자 죄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갚을 수 없는 사랑과 은혜를 심령 깊숙이 고백하는 기도가 여기저기서 조용히 흘러나왔다.

이어서 기대우리 소속의 오보배 자매의 간증이 이어졌다. 오보배 자매는 우리 교회에 와서 윤석전 목사가 전해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님 안에서 삶의 이유와 비전을 발견한 간증을 잔잔히 들려줘 듣는 이들의 마음에 큰 도전과 감동을 심어주었다.

이날 김종선 사모는 기도의 열정 가운데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이 있기를 축복하며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사는 자로, 주님이 죄인인 나를 일방적으로 사랑하셨던 것처럼 그 큰 마음으로 무엇이든 포용하고 사랑하고 섬길 수 있는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을 받은 자들은 4월 25일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를 위한 기도의 열기, 기도의 대열에 함께하며 청년회를 통해 계획하신 모든 일에 내가 주역이 되고 리더가 되리라는 결단을 가지고 기도하며 도전하자”고 권면했다.

한편, 청년회 새가족부는 우리 교회에 온 신입회원들을 4주 동안 교육과 섬김으로 양육하여 정회원을 만들고 우리 교회에 정착하기까지 그 중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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