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예수 심정 품고 전도 사명 가져라”

등록날짜 [ 2010-04-19 08:17:36 ]

김종선 사모, 청년회에 전도 세미나 열어

김종선 사모의 전도 세미나가 지난 4월 11일(주일) 저녁예배 후 충성된청년회, 풍성한청년회, 대학선교회 등 전 청년회를 대상으로 안디옥성전에서 개최됐다.

김종선 사모는 “전도자는 무엇보다 예수님의 심정을 품어야 한다”며 “먼저 구원 받은 은혜에 감사가 넘쳐 그로부터 영혼 구원에 대한 사명감이 불타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도 없이는 사명감이 불탈 수 없고 오직 기도로만 영혼을 주님께 인도할 수 있다”고 설교했다. 김종선 사모의 특별 세미나에 청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전도의 열정을 불태웠고 4월 25일 안디옥성전이 가득 차도록 전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충성된청년회 권경안 차장은 “말씀이 너무 은혜로워 전도하고픈 뜨거운 마음이 일었다. 25일에는 누구보다 내가 전도의 주인공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얼마 남지 않은 총력전도주일. 특별한 날이라서가 아니라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한 영혼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영혼 구원하려는 마음을 다시금 회복하는 청년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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