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8-23 11:32:33 ]
청년회는 오는 9월 4일 자체 총력 전도주일을 개최한다.
충성된청년회, 풍성한청년회, 대학선교회가 연합해 총력 전도주일을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연례행사가 아닌 반드시 1인 1명 책임 전도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풍성한청년회 담당 권성우 목사는 “하계성회 때 큰 은혜를 받은 청년들이 이 값진 구원의 기쁨을 혼자만 누릴 수 없다고 결단하고 평소보다 더욱 강한 구령의 열정을 품고 전도에 나서고 있다”며 “이 열정을 지속하고 더 불붙이고자 총력 전도주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총력 전도주일 대예배는 윤석전 목사가 초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교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이들을 위해 선물도 마련했다.
각 청년회는 총력 전도주일에 무관심하거나 혼자 오는 사람이 없도록 전체 모임을 열어 전도의 열정을 불어넣고 있으며, 부·실들은 평일과 토요일에 전철역사와 노량진 학원가 등에 모여 노방전도하고 있다. 또 1인1명 책임지고 전도한다는 일념으로 관계 전도로 정성을 쏟는 청년들도 있다. 이들의 수고와 노력이 9월 4일 총력 전도주일에 값진 열매로 맺어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5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