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청년회 일원이 되었습니다

등록날짜 [ 2010-06-28 23:31:05 ]

지난 6월 20일 새가족부 정회원 환영식 개최
성극 ‘빌라도의 보고서’, 간증 등으로 은혜 나눠


지난 6월 20일(주일) 청년회는 ‘정회원 환영식’을 열고 성극<사진 아래>과 간증 등을 나누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청년회 새가족부는 6월 20일(주일) 오후 2시 안디옥성전에서 정회원 환영식을 열었다. 마라나타 찬양단의 은혜롭고 힘찬 찬양으로 시작한 이번 정회원 환영식은 기대우리 김대식, 박은지 자매가 새롭게 단장한 새신자 소개 코너를 진행했고 성극 ‘빌라도의 보고서’가 이어졌다.

성극 ‘빌라도의 보고서’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깨닫고, 그 십자가 앞에서 우는 빌라도의 모습을 통해 2000년 전의 빌라도가 지금의 내가 아닌지 묻는다. 동시에 이런 나를 위해 참혹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주 인물인 빌라도 역과 클라우디아 역을 이번에 정회원으로 등반하는 김기완, 최예지 자매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동행우리 임희정 자매의 간증이 이어졌다. 임희정 자매는 “올해 청년회 대심방 때 목사님께서 방언 받고 싶은 사람 손들라고 하셔서 손 드니까 주일 낮예배 때 받을 거라고 하셨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느끼고 싶고 중보자가 되고 싶어서 미리 감사예물을 드리며 믿고 구한 것은 이미 받을 줄로 알라고 하셨던 말씀을 중심에 두고 기도했더니 방언은사를 받았다”며 “형제자매들을 섬기고 도와주고 싶은 영혼 사랑하는 마음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간증했다.

정회원 환영식의 마지막 순서는 김종선 사모가 청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선포 시간이었다. 김종선 사모는 “의.생명.진리의 빛 이신 주님을 의지하고 내 인생을 성공시켜 주님께 영광 드리는 삶을 가꿔나가는 청년이 되길 소망한다”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 명령에 순종하고 내 안에 계신 성령의 권위를 인정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끝까지 열매 맺어 청년회의 새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정회원이 된 36명이 청년회 구석구석에서 예수의 빛을 발하며 우리 교회에 없어서는 안 될 큰 인물들로 활약하길 기대해 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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