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청년회] “내가 전도하겠다” 결신서 작성

등록날짜 [ 2010-07-13 08:16:15 ]

풍성한청년회 전체모임 열고 ‘전도주일’ 매진

풍성한청년회는 지난 7월 4일(주일) 안디옥성전에서 전체모임을 열었다. 이날 전체모임은 총력 전도주일을 앞두고 더 힘써 전도하고자하는 마음을 주님 앞에 결신하고 단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풍성한청년회 마라나타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한 전체모임은 1시간가량 故 박용규 목사의 천국과 지옥 간증 영상을 시청했다. 영상을 본 청년들은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신앙생활 잘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으며, 전도와 복음증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또 총력 전도주일을 위해 더 마음을 쏟아 전도하겠다고 결심했다.

이어 결신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자신의 기도제목과 전도하고자하는 결심을 결신서에 기록하고 이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도의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전도2부 유해창 부장은 “이번 모임을 통해 전도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했다”며 “내가 전도 안하면 저 영혼이 영원히 고통 받는다고 생각하니 전도에 늘 힘써야겠다는 각오가 섰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을 통해 풍성한청년회는 자신의 신앙생활은 물론, 전도에 앞장서겠다고 결신한 만큼 다가오는 7월 18일 총력 전도주일 때 풍성한 열매가 있길 기대해 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20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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