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10-10 21:19:42 ]
지난 주일 전체모임 갖고 이웃초청큰잔치 준비 박차
충성된청년회(김재영 전도사) 전체모임이 10월 3일(주일) 안디옥성전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10월 24일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를 앞두고 힘을 다해 전도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찬양 ▷성극관람 ▷동영상시청 ▷말씀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코람데오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성극을 관람했다. 이번 성극은 세상의 유혹을 팥죽으로 비유하였는데, 하계성회와 추석성회 때 받은 은혜를 잊고 유혹에 넘어가는 모습과 성회에서 받은 은사를 통해 믿음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그렸다.
참석한 청년들은 각자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며 더욱 믿음으로 승리할 것을 결심하는 시간이었다.
이후 북한 성도들이 신앙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관람했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사람이 신이 된 나라, 북한에서도 목숨을 걸고 신앙 생활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통해 애통하는 마음과 함께 더욱 신앙생활 잘할 것을 다짐했다.
김종선 사모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을 중심으로 “충성된청년회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을 인정할 때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성령의 권능으로 능력 있게 전도할 수 있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충성된청년회 회원들은 다시 한 번 구령의 열정을 불태워, 이웃초청 큰잔치에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의 열매를 맺기까지 충성하기를 다짐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1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