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토)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수험생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김종선 사모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를 한 주 앞두고 충성된청년회(김재영 전도사)는 10월 16일(토)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수험생과 관리회원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당신의 꿈과 비전을 위해 우리가 기도합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코람데오의 찬양, 캐시(Cathy) 자매의 트럼펫 공연, 원영경 교수의 찬양 등 시간을 가졌고, 특별히 연합 청년회 문화선교실에서 준비한 ‘Love story’는 천국과 지옥,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 재미있고 감동 있게 표현하여 초청자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종선 사모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전해주는 꿈과 비전을 성취하는 청년이 되어야 한다”고 초청자들에게 격려와 은혜를 전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150여 명이 모인 노량진샘터의 열기는 공연과 말씀으로 뜨겁게 고조되었고 행사를 마친 후에는 초청자들에게 화장품세트 및 바디케어세트를 선물하여 은혜도 받고 선물도 받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이번 연세드림샘터 초청잔치를 통해 10월 24일 총동원전도 주일에도 많은 영혼이 초청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섬김으로 한 영원도 놓치지 않고 책임정착 하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1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