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장기자랑 ‘슈퍼스타Y’

등록날짜 [ 2011-01-19 11:37:23 ]


<사진설명> 1등을 차지한 새가족부 댄스 장면

흰돌산수양관 청년대학부연합 동계성회 홍보를 위한 청년.대학 연합모임 ‘슈퍼스타Y’가 1월 9일(주일) 오후 안디옥성전에서 열렸다. ‘슈퍼스타Y’는 각 청년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려 순위를 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행사를 통해 청년.대학생 동계성회 참석을 독려한다는 목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무대에는 풍성한청년회 3팀, 충성된청년회 2팀, 대학선교회와 새가족부 각 1팀 모두 7팀이 출전하여 달란트를 뽐냈다. 풍성한청년회는 개그 ‘씁쓸한 인생’과 촛불 워십 캔들 송 그리고 성가곡을 준비했다. 충성된청년회는 콩트 ‘흰돌탕’과 성극 ‘내 영혼이 갈망하는 요청을 알라’를 무대에 올렸다. 대학선교회는 랩을 접목한 합창곡 ‘마하나임’를 준비하여 대학생다운 끼와 열정을 발산했다. 새가족부는 ‘두 분 토론’이라는 개그와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댄스는 기성 댄서를 방불케 할 만한 춤 솜씨로 안디옥성전을 가득 채운 청년.대학생의 환호를 얻어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새가족부가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새가족부 댄스로 1등을 차지한 김영화(행복우리) 형제는 “이 댄스를 통해 모든 청년이 동계성회를 사모하는 마음이 열려 적극 성회에 참석하기를 기도했다”면서 “어떤 작품을 올릴 것인지에 대해서부터 안무나 개사까지 하나님이 지혜 주심을 체험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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