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1-11 11:18:45 ]
충성된청년회(김재영 목사) 전도부(1~6부)가 주최한 전도자양성대회가 2011년 1월 2일(주일)에 교육관 지하 1층에서 열렸다. 전도부 이규호 부장과 전보연 차장의 사회로 구원, 회개, 예배, 성령, 재림 등 5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한 이 행사는 구령의 열정으로 무장한 전도자들이 마음껏 전도 열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전도2부 박재흥 형제는 본인이 ‘구원’ 받은 경험을 전하면서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나를 살려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거듭난 삶을 통해 그분을 전하는 삶을 살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어 3부 윤남식 형제는 “하나님 아버지의 애타는 심정을 알고 회개하는 것이 진정한 회개고 그 심정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한다”고 선포했다.
6부 정소라 자매는 “삶 속에서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을 예배하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예배”라고 예배를 정의했다.
5부 정지화 자매는 ‘성령의 감동과 인치심’을 강조하면서 “성령께서 주시는 상상력을 갖고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신앙생활 해야 나, 가정, 교회의 진정한 부흥을 이룰 수 있다”고 선포하였다.
마지막으로 1부 김효경 자매는 ‘재림’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면서 “신부는 신랑에게만 집중한다. 주님의 신부인 우리는 거룩한 행실로 예수님을 맞이하는 세마포를 준비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신부는 신랑과 생각과 마음이 일치한다”면서 “항상 성령님께 집중하고 말씀과 기도, 전도로 무장할 것”을 강조했다.
▲충성된청년회 전도특공대는 지난 1월 2일(주일) 전도자양성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구령의 열정으로 전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전도자양성대회 1등은 정지화 자매가 차지했으며 참가자뿐만 아니라 방청한 전도특공대원 전체가 도전을 받아 말씀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등 은혜의 열기로 뜨거운, 성령께서 일하시는 현장이었다.
한편 충성된청년회는 오는 5월 충성된청년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전도자양성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