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2-24 10:47:49 ]
전도모임 활성화 위해
토요일마다 실시 예정
매주 토요일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코람데오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이 울려 퍼진다. 지난 2월 19일(토)부터 시작해 매주 토요일마다 전도모임을 더욱 활성화하고 청년회 단독예배를 위해 전도와 기도로 준비하고자 충성된청년회(김재영 목사)를 주축으로 실시하게 된 것.
이날 노량진 샘터에서는 추운 날씨 속에도 전도하기 위해 나온 충성된청년회의 찬양 열기로 뜨거웠다. 또 찬양의 고백을 통해 예수의 정신으로 복음을 전하고자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찬양을 통해 전도자가 아버지의 마음을 뜨겁게 품어 은혜에 사무치는 복된 시간이었다. 이어 김재영 목사의 말씀과 열정적인 기도가 시작됐다. 김재영 목사는 “예수의 정신을 뜨겁게 품고 전도하자”고 설교했다.
이날 충성된청년회는 찬양과 기도모임이 끝난 후 전도모임도 함께 가졌다. 전도하면서 거절 당하는 것조차 예수님의 고난에 조금이라도 동참하는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실시하는 찬양전도집회로 예수로 받은 구원, 전도로 보답하는 충성된청년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3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