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하계성회 참석 독려

등록날짜 [ 2011-07-12 13:03:04 ]



충성된청년회는 2011 청년.대학연합하계성회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나의 어두운 눈 밝혀주소서’라는 주제로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청년.대학연합하계성회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충성된청년회가 발 벗고 나섰다. 

지난 7월 3일(주일) 충성된청년회 1팀(9부, 12부, 15부, 16부)은 하계성회를 위한 전체 모임을 하고 부 별로 준비한 성극을 발표했다.

각자 개성과 끼로 무장해 ‘하계성회에 다 함께 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준비한 성극들은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기발하고 유쾌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김재영 목사는 “하계성회는 청년에게 주신 축복이니 사모함과 기도로 준비하여 큰 은혜와 변화를 받아 주님께 값지게 쓰임받자”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가서 은혜 받자”고 당부했다.

같은 날 대성전 테라스에서는 충성된청년회 13부가 진행하는 ‘후원회 in 테라스’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하계성회를 앞두고 청년회원들에게 성회비 일부를 지원해주자는 목적으로 마련했다.

작정서에 성회 후원비를 작정하면 13부 회원들이 준비한 도서, 의류, 상품권, 가전제품, 문구류, 패션잡화 등 선물과 바꾸어주었다. 이날 선물로 준비한 물품들은 13부 회원들 깨끗하게 사용하다 보관한 것으로 몇 주 전부터 모은 것이다. 도우미가 유창한 말솜씨로 각 상품을 소개하면 성회비 후원금을 작정한 청년들이 작정서를 내고 선물을 교환했다. 

이날 자신이 실제 옷 가게를 운영하는 회원이 후원회에 참여한 모든 청년에게 옷 한 벌씩을 선물해 큰 호응을 얻었다.

13부 이진규 부장은 “13부의 하계성회 등록 목표는 50명이다. 아직 예배 인원이 38명 정도지만 믿음으로 티셔츠를 50장 주문했다”고 하계성회에 남다른 각오를 비췄다. 또 8선교부는 전원 성회 등록은 물론, 단체로 방석을 구매했으며, 큰 은혜 받기 위해 날마다 합심기도를 하는 등, 하계성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한 명이라도 더 하계성회에 참석시키려는 충성된청년회의 노력만큼 많은 청년이 이번 성회에 참석해 성령 충만은 물론, 뚜렷한 삶의 목표와 비전을 발견하며 놀라운 삶의 변화를 경험하길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4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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