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11-15 14:51:25 ]
2012년 우리 교회 청년회를 이끌어갈 회장단과 부실장이 임명됐다. 지난 11월 6일(주일) 윤석전 목사는 저녁예배에 앞서 충성된청년회, 풍성한청년회, 대학선교회, 새가족청년회의 2012년 조직을 발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충성된청년회는 유정훈 형제가 회장에 임명됐으며 부실장 42명도 함께 세워졌다. 특히 기획.사역 총무 외에 전도총무를 따로 세우고 전도특공대를 7부까지 세워 2012년에도 더욱 영혼 구원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풍성한청년회는 윤정길 형제가 회장에 임명됐으며 부실장 57명이 임명됐다. 눈에 띄는 점은 신혼부부실을 5개 부로 확대한 것이다. 결혼한 청년회원을 집중적으로 섬긴다는 의도다. 또 국악찬양선교실을 개설해 대내외 행사에서 국악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전도의 도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대학선교회는 조준혁 형제가 회장에 임명됐고, 캠퍼스 지구장 6명과 일반부 부장 12명이 세워졌으며 중보기도부를 개설했다.
새가족청년회는 이영호 전도사가 담당 교역자로 임명됐으며, 우리장 9명과 총무와 실장 등 4명이 임명돼 새가족청년회 행정과 재정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새가족청년회가 독립함으로써 우리 교회는 4개 청년회가 활발히 청년 사역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도 청년회 직분자들이 주님이 맡기신 직분에 최선을 다하여 많은 열매 맺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6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