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청년회] 직분자 결단식

등록날짜 [ 2011-11-22 15:50:45 ]

풍성한청년회 직분자 MT가 11월 17일(목) 저녁 7시 30분 E of E 어학원 1층 대학선교회실에서 열렸다. 직분자 일동은 ‘지옥 갈 자 천국 가게 하는 예수의 정신이 풍성한청년회’라는 표어로 2012년 사역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믿음으로 달려갈 것을 결단했다. 마라나타 찬양팀이 나와 은혜로운 찬양으로 이날 MT의 문을 열었고, 이어 권성우 목사가 나와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요한일서 4장 10~21절 말씀을 본문으로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단순한 차원이 아니라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인 생명의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전하며, “예수의 생명을 받은 우리가 불신자에게 그 생명을 전해주려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감정으로만 머물러 있지 않도록 기도를 힘입어 행함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또 권 목사는 “청년회 부.실 안에 부흥을 가로막는 미움, 질투, 시기 등 마귀역사를 몰아내고 부흥할 수밖에 없는 주님의 사랑을 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옥 갈 자를 천국 가게 하겠다는 풍성한청년회 직분자들의 다짐처럼 2012년 한해도 수많은 영혼 전도하여 살리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6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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