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청년회] 신앙생활의 첫걸음을 축하하며

등록날짜 [ 2012-02-21 09:55:14 ]

새가족청년회는 정회원 환영식을 2월 12일(주일) 월드비전센터 522호에서 열어 새가족 89명이 정회원으로 등반했다.



2012회계연도가 시작한 이후 약 3개월만에 처음 열린 이번 정회원 환영식 겸 등반식이라 새가족 섬김이들과 등반하는 이들 모두 감격적인 모습이었다.    

“처음으로 예수를 믿습니다. 예수님 믿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이제는 압니다. 성회에서 방언은사 받고 성령을 체험한 후 술도, 제사도 안 하게 되었습니다.”(박상범, 동행우리)

갓 태어난 아기처럼 신앙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이 은혜 받은 내용을 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새가족 직분자들도 뿌듯한 모습이었고, 새가족청년회 담당 이영호 전도사도 “참으로 감사하고 기쁜 날입니다”며 벅찬 감격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등반하는 이들과 함께 신앙생활 하고 섬겨줄 일반청년회 직분자들도 시종 자리를 함께했으며 준비한 선물로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날 등반하는 89명은 그동안 5주간에 걸쳐 교회소개, 구원, 예배, 기도, 말씀 등 신입반 교육을 받는 한편,  네 개 우리(새가족청년회 모임 명칭)에서 섬김을 받으며 교회 생활과 청년회 생활 전반에 걸쳐 양육받았다.

등반하는 청년들이 청년회에서도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여 신앙생활 잘하고 주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주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7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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