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7-31 09:23:40 ]
대학선교회는 청년.대학부하계성회를 마치고 오는 8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나흘간 국내 단기선교에 나선다.
대학선교회는 매해 방학 기간에 단기선교를 떠나 지방 교회를 거점으로 복음을 전했다. 올해는 두 팀으로 나누어 충청남도 부여 두곡교회(조준혁 회장)에 14명, 벽용교회(김은규 부장)로 13명이 단기선교를 떠날 예정이다.
이들은 파송된 지역 인근에서 복음을 전하고 인형극, 한국무용, 사물놀이, 아카펠라, 무언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쳐 그 지역 비신자들을 교회로 초청해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현재 이들 단기선교팀은 예수의 정신을 가지고 부여 땅 많은 이를 구원하고자 단기선교 때 선보일 문화공연 준비에 정성을 쏟는 한편 매일 모여 합심으로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많은 이가 구원받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9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