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샘터 리터닝데이] “진정한 행복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등록날짜 [ 2012-07-24 13:45:48 ]

 학원가 수험생들 초청
“삶의 참기쁨 찾기를”

충성된청년회(김재영 목사)는 7월 14일(토)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리터닝데이’를 열었다.

충성된청년회 전도 중심지인 노량진 학원가에서 전도한 많은 청년 중 아직 정착하지 못한 이들을 다시 한번 초청하고 하계성회에 인도하려는 취지였다. 

샘터 입구에 예쁘게 꾸며놓은 벽화가 초청된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듯했다. 오후 3시경 노량진 샘터에는 수험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빼곡하게 들어찼다. 그리고 율동과 함께 찬양을 불러 어색한 분위기를 은혜 받을 분위기로 바꾸어놓았다.

이어서 ‘진정한 행복이란 어떤 것인가?’를 질문하는 영상을 본 후 김재영 목사가 등단해 “진정한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지옥 갈 처지에서 나와 축복된 하나님의 자녀가 돼라”며 예수의 생명을 전했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4일(토) 충성된청년회 ‘리터닝 데이’에서 김재영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은혜로운 설교 말씀을 듣고 예수를 구주로 믿기로 결신한 후 연극 ‘나침반’을 관람했다. 주인공 세 명이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침반을 따라가다가 방향을 잃고 헤메는데 그들에게 전도자가 나타나 ‘우리가 찾는 진정한 행복은 예수’라고 방향을 제시해 주어 수험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연극이 끝난 후에는 윤남식 형제의 간증이 이어졌다. 윤남식 형제는 “나도 노량진에서 수험생활하다가 전도받아 예수를 만났다. 허랑방탕하게 세월을 보내기도 했으나 예수를 만나고 진짜 행복을 찾았다”며 “이 자리에 있는 사람 모두 이번 하계성회에 참석해 예수를 만나 그 행복을 함께 누리자”며 진실한 고백과 권면을 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부별로 마련한 식사 자리로 이동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부별로 식사하며 친교를 다지고 초청자들에게 축복송을 불러주고 선물을 건네며 자연스럽게 하계성회 작정서를 받았다.

이번 샘터 리터닝데이에 초청된 모든 청년이 하계성회에 참석해 예수를 만나고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길 바란다.

위 글은 교회신문 <29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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