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한 명이라도 더 구원의 자리로

등록날짜 [ 2012-07-31 09:27:35 ]

충성된청년회(김재영 목사)는 7월 22일(주일) 오후에 팀별 리터닝데이를 진행했다.



3주간 연속으로 시행한 리터닝데이는 하계성회를 앞두고 성회에 미등록한 신입.관리회원을 초청해 축복하고 권면하려는 자리로, 지난 주일에는 세 군데서 동시에 팀별 모임을 열었다.

1팀과 5팀은 성극 ‘나침반’을 선보여 ‘우리가 찾는 진정한 행복은 예수’라고 방향을 제시해 예수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갖게 했다. 4팀과 임원단은 은혜로운 간증을 준비했다. 과거 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회복하고 싶다는 관리회원의 간증과 지난 성회에 은혜 받아 이번 성회도 기대가 크다는 신입회원들의 경험담은 초청받은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친근하게 전하는 시간이었다. 친교실에서 진행한 2, 3팀도 이진규 팀장이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을 한 후, 하계성회에서 예수를 만난 이들이 간증을 전해 은혜가 더했다.

이날 김재영 목사는 요한일서 5장 11~13절을 본문으로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는 본문 말씀처럼 예수를 뜨겁게 만날 하계성회를 위해 미리 기도하고 사모함으로 준비해서 많은 은혜를 받고 돌아오자”고 전했다.

은혜로운 말씀을 들으며 청년 회원들은 성회 준비에 더 열심을 내기로 다짐하고 초청받은 회원들도 성회작정서를 쓰며 성회에 가기로 마음을 정했다.

충성된청년회는 하계성회를 맞이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성회에 참석하도록 앞으로도 계속 기도하고 권면할 계획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29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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