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2-05 10:10:07 ]
<사진설명> 청년회 2차 특별새벽예배에서 윤대곤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청년회(윤대곤 목사)는 동계성회를 마치고 두 주 동안 특별새벽예배(이하 특새)를 열어 동계성회 때 받은 은혜를 지켜나가고 있다. 1월 21일(월)~25일(금)까지 진행한 1차 특새는 안디옥성전에서 전 성도와 함께 예배를 드렸고, 1월 28일(월)~2월 1일(금)까지 진행한 2차 특새는 목양센터 요한성전에서 청년들만 모여 예배드렸다.
2차 특새에서 윤대곤 목사는 청년들이 신앙인격을 회복하고 삶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전하며 “새벽을 주님과 같이 시작하여 하루를 온전히 주님께 드리길 바란다. 새벽예배로 구습을 다 버리고 새것이 되자”고 말씀을 전하였다.
강미진 부장(대학청년회 14부)은 “청년들을 겨냥한 설교 말씀으로 예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며 “청년회 단독예배가 생기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회는 5월부터 단독예배를 열기 위해 주일 아침 기도모임과 전도에 열심을 내고 있다. 또 이번 2차 특새를 통해 청년들만의 특별한 은혜를 맛보았으니 사모함이 한층 커졌으리라 본다. 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계속 지켜가며 청년회 단독예배를 드리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해 본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2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