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3-05 13:59:56 ]
대학청년회는 지난 2월 24일(주일) E of E 교육센터 내 대학청년회실에서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열었다. 출제 범위는 창세기로 객관식과 주관식 문제를 혼합해 청년회 윤대곤 목사가 출제했으며, 심사위원은 윤대곤 목사, 이종창 안수집사, 구희진 전도사가 맡았다.
창세기에 나오는 6가지 사건들이 몇 장에 나왔는지 맞히는 다소 어려운 문제였지만 참가자 70명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이찬영 형제가 골든벨을 울렸다.
이번 골든벨 행사는 대학청년회 회원들에게 성경 지식을 얻게 할 뿐만 아니라 말씀 묵상의 중요성을 스스로 경험하게 하였고 이로 인해 말씀 묵상의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또 말씀 읽기를 생활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골든벨 행사를 통해 대학청년회 회원들은 삶 가운데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며 말씀 가운데 있는 약속의 주인공이 되길 사모하는 자들로 변화되었다.
이제는 말씀 가운데 세워져 어떠한 시련 가운데서도 성경 말씀을 붙드는 대학청년회 회원들이 되길 소망한다.
/김찬미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2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