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4-23 10:41:22 ]
<사진설명> 청년회원이 태신자를 작정하고 있다.
청년회는 4월 28일(주일)에 있을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한 주 앞두고 청년회별로 다양한 전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성된청년회는 노량진 수험생 전도에 더욱 힘쓰고 있다. 노량진 샘터에서는 ‘병 나으러 교회 가도 됩니까?’라는 연극을 선보이며 초청잔치를 열었고, 토요일마다 진행해 온 영어 강의 전도, 베데스다 마사지 전도, 레포츠 전도에서도 친교를 쌓아 온 이들을 예배로 인도하고 있다.
풍성한청년회는 지난 주일(14일) 전체모임을 열어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 결신서를 작성했다. 전체모임을 통해 반드시 책임지고 전도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었고, 50일 작정 기도회를 마치고도 전원이 모여 합심으로 기도하는 등 마음을 모으고 있다.
대학청년회는 중간고사 기간이지만 “전도에 더 마음을 쏟고 동참할 것”을 권면하며 바삐 움직이고 있다. 특히 노량진 학원가에서 토요일마다 전도에 열심을 내고 있다. 또 최근 ‘우연히 행복해지다’, ‘밧줄’ 등 문화 행사를 통해 초청한 이들을 대상으로 심방하고 연락하는 등 관계전도에 힘쓰고 있다.
새가족청년회는 관계전도 중심으로 전도하고 있다. 남은 두 주 동안 직분자들을 중심으로 전도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역곡, 개봉, 고척근린공원 등 3개 지역에 각 우리별로 팀(직장인 팀, 대학생 팀)을 짜서 많은 청년을 만나 전도하려고 한다. 직분자뿐만 아니라 전도를 사모하는 새신자들도 전도에 도전을 받아 전도 장소에 함께 나오도록 권면하고 있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3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