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베데스다 전도축제] 다양한 이벤트로 마음 문 열어

등록날짜 [ 2013-10-01 10:12:10 ]

무료 피부 마사지 숍 열고
새가족 초청하여 복음 전해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는 베데스다 전도축제에서 마시지 숍을 열고 새가족들을 초청했다.

청년회는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전도축제를 마련해 전도에 불을 붙였다.

충성된청년회(신현호 전도사)는 9월 14일(토)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베데스다 마사지전도축제를 진행하였다. 노량진 수험생과 관리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베데스다 마사지전도축제는 몇 주 전부터 청년회 직분자들이 기도하며 준비했다.

이날 샘터를 방문한 한 사람 한 사람을 피부 마사지로 진실하게 섬겼다. 클렌징(노폐물 제거), 각질제거, 보습, 영양 팩, 초음파 관리 순으로 진행하는 마사지는 여느 마사지 숍에 뒤지지 않는다. 또 마사지로 섬기며 신앙 간증과 복음을 진실하게 전해 초대받은 이들의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도 환하게 피어났다.

충성된청년회는 같은 시간 노량진 학원가와 샘터 앞에서 홍보행사를 진행하며 복음을 전하였다.

한편, 다음 날인 주일에는 ‘유 아 스페셜(You are special)’ 행사를 요한성전에서 진행했다. 이름만으로도 특별한 이 행사에서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한 회원과 새가족 회원을 초청하여 주님 앞에서 ‘당신은 특별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주님을 만날 수 있게 권면했다.

최대환 부장(7부)과 전보연 부장(11부)은 강단에서 관리회원들에게 주님 심정을 전하며 앞자리로 초청했다. “내가 만난 예수를 너도 만나길 원한다”는 부장들의 권면에 이어 유정훈 회장이 “주님 만나기 원하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초청받은 이들은 모두 주님을 만나고 싶다며 “아멘”으로 화답하였다.

이날 신현호 전도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본문으로 구원에 이르는 길을 설명하였다. 신 전도사는 “세상이 주는 기쁨은 잠시일 뿐이지만 성령으로 거듭나 주님을 만나면 영원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전하였다. 이후 퍼포먼스와 간증, 워십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며 초청자들의 마음 문을 더욱 활짝 열었다.

청년회는 10월 13일(주일) 총력전도주일을 한 달여 앞두고 전도에 마음을 쏟고 있다. 아직도 자신의 특별함을 모르는 이들에게 주님 사랑을 전하는 충성된청년회가 되길 기대한다.

/김선규 김유지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5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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